[편집국에서]10년을 이어온 옥천푸드, 누가 부정할 수 있나
[편집국에서]10년을 이어온 옥천푸드, 누가 부정할 수 있나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17 10:45
  • 호수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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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옥천푸드 농산물을 학생들이 먹는 모습은 일상이 됐다. 2005년 농민과 교사를 중심으로 옥천군 학교급식지원조례제정 운동본부가 결성돼 2007년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으로 이어지며 시작한 변화다. 2008년 친환경 쌀 차액지원으로 시작한 친환경학교급식은 10년이 지난 오늘날 전품목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을 정도로 발전해왔다.친환경과 순환경제를 지향하는 옥천푸드 정책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민과 소비자가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점에서 전국적 관심을 모았다.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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