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대전시에 광역철도 적극 참여 요구
박덕흠 의원 대전시에 광역철도 적극 참여 요구
8일 국정감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소극적 대응 지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10 20:06
  • 호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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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옥천-대전 광역철도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대전시의 변화를 촉구했다. 8일 열린 대전시 대상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의원은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대전시가 광역철도 사업을 소극적으로 진행하고, 운영적자를 과도하게 책정한다고 지적했다.박덕흠 의원은 충청권 옥천-대전 광역철도 사업 타당성이 높고 대전의 경제적 효과가 충북보다 높음에도 대전시가 사업을 소극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대전시는 연간 50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 보지만 박 의원은 연간 2억4천만원에 그칠 것이라 봤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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