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의당 발족, 진짜 지역정치를 기대한다
지역정의당 발족, 진짜 지역정치를 기대한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03 14:32
  • 호수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에서는 ‘정치’를 찾아보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각각 지역위원회가 있고 각 위원회마다 위원장 등 당직자가 있지만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정치활동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 누가 공천을 받고 출마를 하는지 논의하는 전략과 선거운동만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정치는 실종되고 선거운동만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주민들의 삶과 현안은 설 자리가 없다. 총선이 6개월여 남았지만 지역의 문제를 점검하고 정책을 논의하는 움직임은 사실상 전무하다. 민주당에서는 누가 공천을 받을지를 두고 후보군에 속한 이름들만 수면위로 올라왔다 가라앉...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