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노조, 32년만에 파업 돌입
국제종합기계 노조, 32년만에 파업 돌입
국제종합기계 노조 27일 '동일노동 동일임금' 외치며 본관 행진
32년만에 첫 파업 시작한 노조, 19일부터 2시간 부분파업 진행중
다음주 초 분수령 될 듯, 전면파업으로 이어질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9.29 0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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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 노동조합(위원장 정재연)이 19일부터 사측과의 임금교섭 결렬로 32년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27일 국제종합기계 노조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비정규직 차별 철폐' '실질임금 확보' '근로조건 개선'등을 요구하며 본관까지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노조는 그간 4년전 동양물산의 국제종합기계 인수 이후로 국제기계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이 나날이 열악해졌으며, 국제기계 노동자들을 '도급업체‘로 인지하는 사측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국제종합기계 노동조합 정재연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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