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설계한 지역 미래, 지역밀착 전문가가 보조해야"
"주민이 설계한 지역 미래, 지역밀착 전문가가 보조해야"
읍면별 특화발전추진위 특색사업 발굴 한창
군 균형발전위원회 읍면별 1순위 사업 심의
  • 이현경‧서재현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9.19 19:33
  • 호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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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특화발전추진위원회가 꾸려져 지역 특색사업 발굴에 한창인 가운데 옥천군 균형발전심의위원회가 4일 두 번째 회의를 열어 읍면별로 발굴한 1순위 사업을 심의했다. 안내면 리버마켓 조성사업을 포함해 모두 9개 사업을 검토한 위원들은 사업 발굴에 있어 보다 긴밀한 주민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역주민이 삶터를 바꿔낼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전문가의 보조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사실상 중간보고에 오른 일부 사업 타당성에 의문을 '에둘러' 표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읍면별 주민조직이 심사숙고해 내놓은 계획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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