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없던 동네에 발전소 들어오면 안전·환경·재산상 문제 분명히 생긴다"
"발전소 없던 동네에 발전소 들어오면 안전·환경·재산상 문제 분명히 생긴다"
인천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김종호 공동대표
"돈 벌이 되는 우후죽순 수소연료전지, 안전·환경 원칙으로 막아내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8.22 23:59
  • 호수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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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 우후죽순 늘어날 뻔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제동을 건 첫 지역은 ‘인천시 동구’였다. 지난해 12월 모든 개발행위 허가가 끝이 난 뒤 알게 된 동구 주민들의 분노로 만들어진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민관협의체·단식투쟁·궐기대회·민간조사위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종호 공동대표는 동구를 기점으로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반대 운동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도 16일 주민들이 중심이 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만들어졌다. 옥천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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