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발전소 논란 톺아보기] 불투명했던 과정부터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불안까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논란 톺아보기] 불투명했던 과정부터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불안까지
주민 "안전성, 환경성 검증 없이 들어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결사 반대 "
지역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논의하는 숙의민주주의 역행한 발전소 유치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8.15 22:06
  • 호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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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이 옥천에 들어설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대해 처음 보도한 날은 4월21일이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 내용을 담은 단신기사였습니다. 이후 신문은 6월28일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지역에 어떤 영향 미칠까 촉각'이라는 보도를 통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가 지역주민의 숙의와 공적 논의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첫 기사 이후 약 50여일 만인 지난 8일 옥천군은 구읍복지회관에서 뒤늦게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이 때는 이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발전사업 허가가 난 뒤 진행됐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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