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 이장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깜깜이 행정에 구읍 이장모임 제동
구읍 이장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깜깜이 행정에 구읍 이장모임 제동
구읍 이장 모임서 주민 알권리 무시하는 군 비판 다수 제기
군 “찬성과 반대의견 고루 들을 수 있는 공청회 자리 열 예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8.01 23:34
  • 호수 14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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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깜깜이로 진행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대해 인접마을인 구읍 주민들이 제동을 걸었다. 지난 31일 구읍 산모루식당에서 진행됐던 ‘구읍 이장단 모임’에서 구읍 이장들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추진 과정의 불투명성에 대해 문제제기하며 적극적인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지난달 31일 산모루 식당에서 열린 구읍 이장단 회의에서는 군의 깜깜이 행정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지난 4월 체결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협약식에 이어, 1차 견학까지 주민들에게는 일절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던 점을 비판하는 것. 특히나 지난달 12일 군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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