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공공성 지켜낸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12년간 공공성 지켜낸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2007년 7월 개관한 배바우작은도서관
열두 번째 생일 맞이 기념행사 진행돼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7.26 13:10
  • 호수 14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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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놀이터, 함께 꿈꾸는 신나는 마당.\"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의 12번째 생일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남면 아이들과 어른들의 음악 공연 덕분에 더욱 풍성해졌다.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은 2007년 7월20일 주민들의 힘으로 문을 열었다. 작은 시골에 도서관이 생기고 어느덧 열 두해가 지났다. 배바우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의 쉼터이자 놀이터,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의 모범사례로 알려지며 각 지역이 배바우도서관을 따라했다. 지난 20일 열린 생일잔치 또한 안남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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