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더워도 마음만은 훈훈하다’
‘날은 더워도 마음만은 훈훈하다’
이원청년회‧CJ 대한통운
이웃집 수리 봉사활동 참여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7.11 23:29
  • 호수 14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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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 34.9도의 뜨거운 햇볕이 쏟아지는 6일 오전, 이원청년회가 이웃집 수리 봉사활동을 해 이웃들에게 선선한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CJ 대한통운(대전‧청원‧이원) 직원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이원면 수묵리에 살고 있는 한 이웃의 노후화 된 집을 수리하고 마당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집 수리 봉사활동은 이원면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보름 전부터 전문 업체가 집을 수리하기 시작했고 6일 오전에는 이원청년회 20여명의 회원들과 CJ 대한통운 1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도배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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