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여성청소년을 위한 학교는 없다
[기고]여성청소년을 위한 학교는 없다
박호민(연암대, 옥천신문 청소년기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7.05 00:34
  • 호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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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고래회충' 논란으로 사회가 뜨겁습니다. 모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오는 삼치구이에서 고래회충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곰팡이 샌드위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학교 급식에 대한 위생문제로 불거졌습니다. 지난 21일 이 사건으로 토론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문제는 토론회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학교 교장이 \"여학생들이라 비주얼, 즉 모양새만 따진다\", \"남학생들이라면 툭툭 털고 먹었을 것이다\"라고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를 책임지고,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이 성차별 발언을 스스럼없이 한 것입니다. 심지어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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