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껍데기를 바꿔라
[기고]껍데기를 바꿔라
이용수(옥천군의회 의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6.21 14:11
  • 호수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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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혁신(革新)이니, 적폐청산(積弊淸算)이니 하면서 새롭게 바꿔 보겠다고 야단법석을 한다. 이 모든 것이 다름 아닌 개혁(改革)을 하겠다는 것이다. 개혁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침\"이라고 되어있다. 사전적 의미를 떠나 개혁이라는 단어를 깊이 들여다보면 개혁에서 개(改)의 의미는 '고치다', '바꾸다'이고 혁(革)이 뜻하는 바는 '가죽', '껍데기'이다. 즉 개혁은 가죽(껍데기)을 바꾸라는 것이다. 여기에 개혁의 어려움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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