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협동조합, '공동사업'으로 공공급식 납품 확대해야
가공협동조합, '공동사업'으로 공공급식 납품 확대해야
20일 옥천푸드가공센터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20 22:43
  • 호수 14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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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푸드가공협동조합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내 공동제품 생산으로 로컬푸드직매장 납품뿐 아니라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으로까지 유통이 확장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0일 오후 3시30분 농업인교육관에서 군 관계자와 조합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옥천푸드가공센터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옥천푸드가공센터는 대규모 가공 시설을 갖추지 못한 소농들이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지난해 준공된 가공센터는 옥천푸드가공협동조합이 운영 주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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