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업체 집중화 전 부서 해결책 마련 요청
폐기물처리업체 집중화 전 부서 해결책 마련 요청
대청댐 규제지역 외 집중, 청산 8개소·안내 1개소
청산 내 추가입주 시도에 700여 면민 반대 집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6.20 13:16
  • 호수 14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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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민 700여명이 10일 폐기물처리업체 입주 반대를 외치며 읍 시가지 거리 행진 등을 진행한 가운데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에 폐기물 관련 시설이 집중되는 현상을 해결할 대책을 전 부서가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의회는 환경 지도점검 철저, 환경감시단 발족, 규제지역 지정,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니 직접 처리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소관 부서 가리지 않고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17일부터 올 상반기 군정업무 청취에 나선 군의회는 △환경과 △상하수도사업소 △허가처리과 △기획감사실 등 관련 부서를 막론하고 해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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