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리 주택가 노후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
마암리 주택가 노후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
2시간 동안 주민 불편 겪어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6.19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읍 마암리 주택가 도로 아래 묻혀있던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로 인근 주민 100여가구가 2시간 동안 물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옥천군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경 옥천읍 마암리 필성빌리지 앞 도로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수도관 사이를 잇는 이음매 부분이 손상됐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해당 수도관은 80년대에 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오전 7시20분까지 2시간 동안 인근 100여가구가 단수됐다. 7시20분 이후로는 정상적인 물 공급이 이뤄졌다.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 김태일 팀장은 “노후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