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나눔센터, 지역 양분 순환 위한 총괄 체계로 격상돼야'
'퇴비나눔센터, 지역 양분 순환 위한 총괄 체계로 격상돼야'
축분 수거-퇴비 시비-조사료 생산, 지역 안 선순환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14 00:13
  • 호수 14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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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화천(옥천읍·군서면·군북면) 유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방치 축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뭉쳐 퇴비나눔센터를 개소했다. 대청호 녹조 원인 중 하나로 평가된 축분 문제를 해결해 수질을 개선하고, 수계지역 주민들의 농가소득을 보존하는 데 그 의의가 있는 것. 대청호주민연대는 축분수거와 퇴비쿠폰지급 방식을 넘어서 사업을 옥천 전역으로 확대해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는 지역 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옥천신문은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양분관리 연구 사업을 진행 중인 전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서일환 교수를 만났다. 그는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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