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 행복장, 문 닫는다 ··· 6월3일까지 운영하고 영업종료
30년 역사 행복장, 문 닫는다 ··· 6월3일까지 운영하고 영업종료
박정심 대표, '나이들어 이제 쉬려고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6.06 23:32
  • 호수 149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년 가까이 옥천 사람들의 '특별한 외식'이었던 중국음식점 행복장이 문을 닫는다.행복장은 거슬러 올라가면 60년대 현 대표인 박정심씨의 시아버지가 쌍성원(여러가지 몰랐지상회 옆)을 운영할 때부터 역사가 연결된다. 박정심 대표 아들까지 사실상 3대가 운영해온 중국음식점이었지만, 6월3일까지만 운영하고 영업을 종료한다.60여년 역사의 가장 오래된 중국음식점 문화루가 2016년 10월20일 문을 닫은 이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었던 행복장도 문을 닫게 됐다.행복장이란 간판은 90년 옥천중학교 옆에서 시작해 10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