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도내 유일 금연사업 우수기관 선정
옥천군보건소, 도내 유일 금연사업 우수기관 선정
금연교육·금연환경조성에 앞장선 옥천군보건소 ··· 건강증진팀 김오현 담당자도 개인표창 수상 옥천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청북도 내 유일하게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6.06 23:32
  • 호수 149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맞춤형 흡연 예방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내 금연에 앞장선 보건소 건강증진팀 김오현 담당자도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받았다.옥천보건소는 생활주기별·생활터별 등 지역 주민 맞춤형 금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생활주기별 금연사업은 세대별로 맞춤형 금연사업을 진행하는 걸 말한다. 예를 들어 어린이들에게는 금연 관련 구연동화,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흡연의 문제점과 금연의 필요성을 교육한다.생활터별 맞춤형 금연사업은 주민의 힘으로 직접 금연 환경을 조성·확장하는 주민 주도형 금연사업이다. 최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