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뜰, 마을돌봄 나선 학부모의 구슬땀
향수뜰, 마을돌봄 나선 학부모의 구슬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31 01:09
  • 호수 149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의 아이들이 사라진다. 맹모삼천지교, 학부모는 방과 후 돌봄이 부재한 지역을 떠난다. 지역소멸, 마을주민이 손을 잡고 전략을 세웠다. 지역을 떠나는 학부모들을 역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시도, 마을 돌봄이다.향수뜰권역에서 5월부터 시작된 돌봄교실 선생님은 '엄마'다. 선생님으로 거듭나기 위한 엄마들의 노력은 4월부터 시작됐다. '행복선생님(마을돌봄교사) 양성과정'이다. 지역주민 및 학부모 10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아동미술 △전통놀이 △보드게임 △POP(손글씨)등을 배웠다.지식은 곧장 순환된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