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지나던 11톤 트럭 화재
경부고속도로 지나던 11톤 트럭 화재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5.24 15:36
  • 호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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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아산에서 대구 방면으로 옥천 I.C를 지나고 있던 1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B(50)씨는 운전석 뒤 타이어가 터져 정차를 했다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이를 목격한 주민 C씨가 신고를 했다. 화재는 5분만에 진압됐다. 옥천소방서는 브레이크라이닝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타이어 한 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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