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면 행복 두 배'

청산·청성 라이온스클럽(회장 여동준)과 목련 라이온스클럽(회장 천윤담)이 발달장애인 9명과 청주 청남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동행하니 행복 두 배 여행이 됐다. 장애인들은 간만의 외출에 행복하고, 그 모습을 보는 클럽 회원들은 뿌듯함이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한다.청산·청성 라이온스클럽의 이번 선행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2년간 기획된 삼계탕 봉사, 연탄 봉사, 라면 기부, 장학금 기부, 짜장면 봉사에 이은 6번째 행복 릴레이다.여동준 회장은 \"봉사는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요술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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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