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교육경비 제한 지자체에 예산 지원 길 열려
도교육청, 교육경비 제한 지자체에 예산 지원 길 열려
황규철 의원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 발의
6월10일 본회의 통과하면 바로 공포
옥천교육지원청 내년부터 6억8천만원 예산 배정될 듯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10
  • 호수 1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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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비 지원이 제한된 지자체에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교육균형발전 예산을 지원한다. 황규철 의원이 21일 '충청북도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조례안이 통과하면 내년부터 옥천을 포함한 5개 교육지원청에 6억8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옥천군은 한 해 12억원 가량 교육경비를 지원해 왔다. 이 경비는 개별 학교 돌봄교실, 방과 후 수업, 군내고교육성사업, 특기적성지원 등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2013년 행정안전부가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의 교육경비 지원을 제한하면서 이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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