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푸드직매장 개장, 먹을거리 역사가 달라진다’
‘옥천푸드직매장 개장, 먹을거리 역사가 달라진다’
로컬푸드직매장 5월13일 가개장 준비에 정신없이 바쁜 3인을 만나다
최승일 센터장, 노추리 뜰팡카페팀장, 김영하 매장관리팀장
‘지역 생산농민과 주민들이 합리적 소비하며 만나는 공동체 공간 문 연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5.10 10:54
  • 호수 1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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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5월13일 ‘가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장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세 사람을 만났다. 2월말에 채용돼 지역 생산자를 일일이 만나며 품목과 물량을 파악해 운영 방향을 설계 하고 있는 최승일 센터장을 비롯해 과감히 커피를 빼고 오롯이 지역 농산물로만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뜰팡카페 노추리 팀장, 그리고 전반적인 매장 관리에 구체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는 센터의 ‘젊은 피’ 김영하 팀장을 만났다. 옥천살림협동조합(대표 신한중)은 이들을 채용하고 함께 4월27일 옥천푸드 생산자,소비자 만남의 장터인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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