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무원으로 시작해 소방관, 귀농귀촌한 사람 등등. 남부 3군에서 모인 30여명 강연 참석자 소개를 듣는 시간이 강의 시간의 절반을 차지했다. 강연을 맡은 지방분권촉진센터 이두영 센터장은 누구보다 그 이야기를 즐겁게 들었다. 이 센터장이 생각하는 오늘 강연의 주인공은 강연 참석자들이기 때문. 그는 \"지금 이 자리에서도,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라며 \"여러분의 변화가 우리가 사는 곳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30일 오후 7시 다목적회관에서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가 주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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