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과 더불어 즐기니 좋지 아니한가’
‘벗과 더불어 즐기니 좋지 아니한가’
청산중 총동문회 한마음축제 개최
자랑스런 동문인 상 및 공로패도 전달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5.05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산중학교(교장 송호용) 운동장이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동문으로 가득했다.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청산중 운동장에서 ‘제22회 청산중 총동문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산중 28·38기가 주관한 행사였다.청산중 총동문회는 매년 4월 마지막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동문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모인 인파는 자그마치 700여명. 1년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든 동문이 한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었다.행사는 간단한 개막식을 거쳐 △족구 △배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고쟁이 계주 △노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