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성모병원에 '안과'생겼네!
옥천성모병원에 '안과'생겼네!
전문의 배정받아 5월1일부터 진료 시작

삼성서울병원 전문의 수료한 조규연 의사
  • 옥천닷컴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5.03 01:16
  • 호수 14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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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가 없었던 옥천성모병원(대표 신영철)에 안과가 생기면서 안과 진료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천에 안과는 민들레 안과가 유일했는데 종합병원에 안과가 처음 개설되면서 주민들로서는 선택의 기회가 다양해졌다는 평가다.옥천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일반의가 아닌 안과 전문의를 배정받으면서 안과를 처음으로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5월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조규연(32) 의사는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의학전문대학원과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인턴과 전문의를 수료한 재원이다.미국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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