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민간위탁 노동자 정규직화 '지지부진'
옥천군, 민간위탁 노동자 정규직화 '지지부진'
"공공성 담보하는 분야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군, "지침 내려오기 전까지 적극 대응 어려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5.03 01:16
  • 호수 14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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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마지막 단계인 민간위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이 안개속이다. 군은 중앙정부의 정확한 지침이 내려오기 전까지 진행이 어렵다고 밝혔지만, 민간위탁 분야가 공공성을 담보하는 업무인 만큼 선제적인 정규직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방침에 따라 옥천군은 지난해 3월 공공부문 비정규직(1단계) 1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고, 올해 1월1일자로 CCTV 관제센터 파견노동자(2단계) 12명 또한 시간 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전환했다. 옥천군은 현재 3단계인 민간위탁 노동자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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