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
선진지 견학 온 충청북도 내 10개 지역 교육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03 01:17
  • 호수 14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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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내 10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달 23일 옥천행복교육지구를 방문했다.이번 선진지 탐방은 충북도 내 교육지원청 각 교육장이 옥천행복교육지구의 선진사례를 배우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10개 지역 교육장은 안내면이장단협의회가 진행하는 자드락길 벽화수업을 둘러보고, 학교 밖 마을돌봄 사업으로 안내면 현리 마을복지회관에서 운영되는 꼼지락 꿈 다락방도 견학했다.농촌마을이 학교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선진지 탐방을 안내한 안내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이요셉 회장이 자세히 설명했다. 교육복지 욕구충족을 통해 젊은 인구가 떠나지 않고, 유입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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