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논란에도 설치한 이원중 우레탄 트랙 '철거행'
유해성 논란에도 설치한 이원중 우레탄 트랙 '철거행'
납 검출된 이원중 우레탄 트랙 1일부터 사용금지
마사토로 다시 바꿔야, 예산낭비 지적 다수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4.25 23:32
  • 호수 14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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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논란 속 3년 전에 설치된 이원중 우레탄 트랙을 결국 제거하게 됐다. 기준치 3배 이상 납이 발견되고 환경호르몬 유발물질인 프탈레이트도 기준치의 16배 이상 검출됐다. 3년 전 12억원을 투자해 설치한 우레탄을 제거하고 다시 2억5천만원을 추가로 투여해 마사토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예산낭비 논란과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권도 3년간 위협받았다는 지적이 따른다.충청북도 교육청은 올 2월말 각 학교에 공문을 통해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중금속 실태조사'를 요청했다. 3월말까지 전문기관으로부터 검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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