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살면 결혼정착금 500만원 받는다
옥천에 살면 결혼정착금 500만원 받는다
23일 열린 의원간담회, 인구증가 조례개정안 포함 14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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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4.25 23:27
  • 호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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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 살다가 결혼하면 결혼정착금 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옥천군이 인구증가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조례안에는 전입보상금 30만원 신설도 포함됐다. 우리고장 기업에 다니는 노동자(개인)가 옥천으로 이사 오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다.이는 충북행복결혼공제와 청년전세대출금 이자 지원과 함께 인구 늘리기 정책 일환으로 해석된다.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에 따르면 올해 충북행복결혼공제로 12명(농업인 10명·노동자2명, 7천560만원)이, 청년전세대출금 이자 지원은 27명(2천177만7천120원)이 혜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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