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공간없는 공사현장 '아찔'
주차 공간없는 공사현장 '아찔'
아파트 신축 공사장 인근 불법주차로 민원 발생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2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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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 공사장 인근이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사장 노동자들의 차량이 주변 도로 및 주차장을 잠식하면서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주민 불만이 높아지지만, 단속에는 한계가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아파트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은 2곳으로 대우이안(장야리 167번지 일원, 4개동 325세대), 계룡리슈빌(금구리 259-2번지 일원, 4개동 284세대)이다. 각 현장에는 80명에 달하는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지만 주차시설은 부재하다. 자연스레 공사장 근처는 불법주차된 차량이 늘어나는 구조인 것.25일 찾은 대우이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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