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키울 기업, 전략 육성해야"
"옥천이 키울 기업, 전략 육성해야"
공약이행평가단 경제분과 회의
도립대생 특별임용 사업 0% 이행, 질타 이어져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3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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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평가단 경제분과위원들은 지역 기업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사실을 지적하며 옥천군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장학생을 선발해 신규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충북도립대생 특별임용'사업 이행률이 0%에 불과한 것을 질타하기도 했다.14일 상황실에서 열린 공약이행평가단 경제분과에서는 △자치행정과 △경제과 △평생학습원 등 3개 실과소가 참여해 공약 평가를 진행했다. 경제분과위원들은 옥천에서 소위 '알짜' 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타지역 이전을 크게 우려했다. 최근 2~3년 사이 지역에서는 국순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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