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사업, 객관적 평가 필요'
'공약사업, 객관적 평가 필요'
첫 공약이행평가단 전체회의 27일 개최
일부 사업 별다른 진전 없음에도 '우수·보통' 평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3.29 00:12
  • 호수 1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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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의 공약사업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공약이행평가단 전체회의에서 나왔다. 공약사업 전반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일부 사업은 별다른 진전이 없거나 정체 상태인데도 '우수'나 '보통'이라고 평가된 것.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단장 이병우) 첫 전체회의가 27일 열렸다. 일부 위원은 공약이행평가 가운데 실질적 진전이 없음에도 문제가 없다고 평가됐다고 지적했다. 한 위원은 \"지역개발분과 공약사업 가운데 '양수리 실거리 사격장 이전 준비' 공약과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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