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장 인터뷰] "이제 축사 그만 들어왔으면"
[새 이장 인터뷰] "이제 축사 그만 들어왔으면"
동이면 금암3리 오국탁 이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3.22 11:05
  • 호수 14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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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맡겨만 주세요!' 2019년 각 마을별 바뀐 이장을 소개합니다. 올해 우리고장에서는 총 26명의 이장이 새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옥천읍·동이면·군북면 신임이장 8명을 만나봅니다. 옥천읍 마암리 이국주 이장은 개인사정으로 인터뷰를 고사했습니다.포도농사를 1천800평을 짓고 있지만, 농사일만으로 생활하기란 빠듯하다. 그래서인지 올해 금암3리를 이끌어갈 오국탁 이장(58)은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타지역까지 가서 다른 일을 좀 거들어야 집안 살림을 하기가 조금 나아진다. 오국탁 이장은 말끝마다 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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