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위 임원 관련 업체 공사 수주한 학교 '구설수'
학운위 임원 관련 업체 공사 수주한 학교 '구설수'
해당 업체 대표와 학운위원장 '부자지간'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49
  • 호수 14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내 한 학교가 학교 운영위원장이 상무이사인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구설수에 올랐다.도교육청 계약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A학교는 2019년2월28일부터 3월18일까지 진행하는 '급식소 옆 기화기실, 가스실 지붕방수판넬 공사'를 B업체와 132만원을 주고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B업체는 A학교 운영위원장이 상무이사로 있는 업체이자, 운영위원장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A학교 행정실장은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은 알았는데, 아버지와 아들 관계인 것은 몰랐다\"며 \"게다가 대표도 아니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