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단체복·작업복 주문에는 옥천스포츠를 기억해주세요’
[으라차차 동네가게]‘단체복·작업복 주문에는 옥천스포츠를 기억해주세요’
박윤미·박윤영 젊은 자매, 단체복 작업복, 선수복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 내밀어
향후 여성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 신뢰와 성실함으로 파고들 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3.22 00:43
  • 호수 148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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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남편 이명우(관성조기회 사무국장)씨의 제안이 일로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조기축구의 유니폼을 맞추는 데 한번 직접 해보면 어떻겠냐는 지나가는 말로 한 제안을 허투루 듣지 않고 사업으로 바로 연결시킨 것이 일의 시작이었다. ‘한번 해볼까’ 인터넷으로 단체 선수복을 주문하여 디자인을 넣어서 납품을 했더니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스러웠다. 그렇게 몇 번 하다가 ‘세금계산서’도 끊어줘야 할 일이 많다보니 ‘개인사업자 등록’도 내었다. 그때 ‘유니폼아이’란 상호명을 만들었고 아는 지인들의 단체복을 해주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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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2019-05-23 09:21:59
화이팅 하셔요~

박윤미 2019-03-25 09:18:17
지역일자리 및 여성 경력 단절 분들을 위해, 재취업으로 이루고 싶다는 목표가 아주 좋네요...
이루실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