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관광객 잡을 보청천 볼거리 필요"
"먹거리 관광객 잡을 보청천 볼거리 필요"
청산·청성 관광 활성화 첫 토론회 개최
마을해설사, 향교관리인, 관광안내소 제안도 나와
군, 관광안내판·안내책자 배포 계획 밝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3.15 01:14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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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청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관광 발전방안을 단계적으로 모색하는 첫 토론회가 열렸다. 생선국수 특화거리 등 청산지역 일대 식도락 방문객이 급증하는 것에 비해 식후 지역관광으로 이어지지 않아 인근 보은, 영동으로 관광객이 유출되는 상황을 개선하려는 군과 지역 주민들이 시도 인 것.14일 청산면사무소 2층에서 생선국수 특화거리 8개 업소대표와 청산·청성지역에 위치한 주요관광지 관계자들이 모여 보청천권역(청산, 청성)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찐한식당 고복순 대표는 \"생선국수를 찾는 이들이 주 1천5백, 월 6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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