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여는 행복의 창] “청춘 담긴 이곳, 옥천이 제 고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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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옥천 일꾼, 향수상록봉사단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3.08 00:52
  • 호수 14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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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잘 지냈나.” “윷 나와라, 윷.”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난다. “함께 휩쓸리니깐 그냥 친구예요.” “세상이 각박하고 힘든 구석도 있지만, 따뜻한 삶의 모양도 존재한다는 걸 나누고 싶은 그 맘이죠.” (사회복귀시설 별뜰 봉사 중 향수상록봉사단과 나눈 대화) “윷 나와라. 모 나와라”를 열창하는 향수상록봉사단 김희재 단장과 서시범씨를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만났다. 어떤 이들이 모여있는 단체 인가 하는 궁금증은 센터를 방문한 공무원들의 인사를 듣자마자 금방 해결됐다. “잘 지내셨어요, 선배님.” 그렇다. 이들은 60년대부터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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