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분류 중 의류 절도범, 기소의견 송치
택배분류 중 의류 절도범, 기소의견 송치
한진택배 대전터미널서 40만원 상당 자켓 절도 혐의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3.04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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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분류 작업 중 옷을 절도한 A(20)씨를 옥천경찰서가 지난달 19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23일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 있는 한진택배 대전터미널에서 택배분류 작업 중 시가 40만원 상당의 자켓 하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 대전 갈마동 지인 B(22)씨의 집에서 B씨가 집을 비운 틈을 타 2돈에 해당하는 금반지를 훔친 혐의도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경찰조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났다.옥천경찰서 김병훈 경관은 1월23일 주거지가 불분명했던 A씨를 대전의 한 피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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