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옥천지점장] '기업 무료 컨설팅까지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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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용산 출신 이철우 지점장, 1월17일자 옥천지점 발령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37
  • 호수 14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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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용산이 고향이다. 구룡초등학교와 용문중학교, 청주 청석고등학교, 충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1992년 1월 기업은행에 입사해 올해 26년차이다. 그는 승승장구해 본점 투자금융부, 심사부를 거쳐 벤처기업투자팀장에 있다가 옥천지점장을 자원해 왔다. 남부 3군에 유일하게 기업은행이 옥천지점에만 있다보니 부모님이 계신 영동 용산과 제일 가까운 지점이었다. 1월17일자로 기업은행 옥천지점에 이철우(53) 지점장이 부임했다.남부3군에 기업은행이 옥천에 유일하다보니 보은, 영동에 있는 기업들까지 다 챙겨야 하는 책임감이 막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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