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성모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C'
옥천성모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C'
응급실 내 경력간호사 부족 등 지적
2억4천만원 받던 운영지원비 1억4천만원으로 삭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40
  • 호수 14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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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이하 옥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C등급으로 강등됐다. 응급실 경력 간호 인력 부족과 의무기록 부적절성 등을 지적 받았다.우리고장 응급의료기관은 옥천성모병원이 유일하다. 그동안 종합평가 B등급을 유지했던 옥천성모병원은 2017년 10월~2018년 9월 종합 평가에서 C등급으로 강등됐다. C등급은 가장 낮은 단계다.옥천군 보건소에 따르면 △전담간호사 인력수급 부적절성과 △의무기록 부적절성이 문제가 됐다. 보건복지부는 병원 내 3년 이상 경력 간호사 비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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