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만 확신한 장계관광지 옥야동천 유토피아
옥천군만 확신한 장계관광지 옥야동천 유토피아
문광부 "장계관광지-유교문화 연계 어렵다"
군 문화관광과 "옥야동천 사업은 장소 재검토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42
  • 호수 14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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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까지만 해도 옥천군이 \"추진 가능\"하다고 밝혔던 장계관광지 옥야동천 유토피아 사업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광옥천도약 원년의 해' 선포가 무색케 장계관광지를 핵심으로 한 관광 사업 청사진에 빨간불이 켜졌다.옥천군은 2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계관광지 조성과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일환인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이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답변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2017년 타당성 조사(군비 2천만원), 2018년 관광지 변경(확대)지정 용역(군비 4억2천만원) 등 공모사업에 대비했던 옥천군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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