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잊히는 옥천독립운동사 이제는 기억해야 할 때
[3·1운동 100주년] 잊히는 옥천독립운동사 이제는 기억해야 할 때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42
  • 호수 14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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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고장 독립운동사를 주민들이 공유하고 일상에서 기억하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공 당사자나 유가족 사망으로 독립운동사를 기억하는 주민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당시를 기록하고 신규 유공자를 발굴하는 등 활동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독립만세시위가 있던 지역도 4곳에 달하지만 3곳은 안내문조차 없어 지역독립운동사를 알기 힘들다. 점차 사라지는 지역독립운동사를 보존하고 주민들이 지역사를 알 수 있도록 옥천군 등 행정과 옥천문화원, 향토사학계 등 주민들이 함께 나서야 한다는 요구다.국가보훈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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