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허물없는 총학생회 될래요!’
‘친구처럼 허물없는 총학생회 될래요!’
도립대 제21대 총학생회에 ‘너나들이’ 당선
여성 총학생회장은 2015년 이어 두 번째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2.28 00:44
  • 호수 14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제21대 총학생회에 ‘너나들이’가 당선됐다. 너나들이란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다.8일 오후 3시 도립대 미래관 2층 총학생회실에서 만난 총학생회장 김덕경(21, 자치행정과)씨와 부총학생회장 이세연(21, 사회복지과)씨는 너나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립대 학우에게 친구처럼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도립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6일 치러진 2019학년도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김씨와 이씨가 속한 너나들이 선거본부는 전체 투표자 중 61%의 지지를 받았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