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묘목산업 발전 위해 제 역할 할 것'
'옥천묘목산업 발전 위해 제 역할 할 것'
한국과수종묘협회장 취임한 그린농원 김철기 대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2.22 00:42
  • 호수 1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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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묘목산업에 종사해온 김철기(63) 그린농원대표가 (사)한국과수종묘협회 12대 회장에 선출돼 지난 8일 취임했다. 김철기 회장은 회원간 소통을 강화하면서 국가 종자산업 정책 방향이 종묘산업 전반에 도움을 주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철기 대표는 종자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해 옥천 묘목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국가시책으로 추진되는 무병묘 전환은 전국적으로도 준비가 되지 않아 농가는 물론 종묘업체도 어려운 상황이다.\"무병묘 전환은 정부가 오랫동안 추진해왔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제대로 준비된 곳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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