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실 떠오른 정월대보름, 만복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두둥실 떠오른 정월대보름, 만복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
지역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2.22 10:02
  • 호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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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아름답고 둥근 달이 뜨는 날, 정월대보름. 한 주간 옥천군 읍면 곳곳에서 연이어 대보름맞이 행사가 열렸다.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엄마와 아빠, 어느새 머리에 서리가 하얗게 내린 중장년 또래 친구들, 경로당에서 행사라고 구경나온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양했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민속놀이에 참여한 이들의 표정은 한없이 밝았다.안녕 기원제를 드리며, 휘영청 밝게 타는 둥근 달 아래 훨훨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몇몇 주민들은 조용히 눈을 감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청산 교평리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하순자(67,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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