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행사여비, '비현실적''홍보부족'
장애인행사여비, '비현실적''홍보부족'
"서울 가도 4만원, 보조인·식비로 사용할 금액 없어"
"장애인을 위한 예산을 장애인이 모르고 있어"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2.15 01:27
  • 호수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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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애인행사여비로 책정된 예산이 비현실적이고,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아 장애인단체협의회와 지역장애인단체가 문제를 제기했다.11일 명가에서 열린 장애인단체협의회(△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농아인협회 △교통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연대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단 회의에서는 장애인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실비명목으로 제공하는 비용이 현실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장애인행사여비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개별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예산으로 '1일 4만원, 2일 7만원, 3일 10만원, 4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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