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전담의용소방대, 올해 사무실 증축한다

안내면 화재안전을 책임지는 동네소방관의 집합소, 안내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이 4월경 증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30여명에 달하는 전 대원이 회의나 교육을 진행하기에 기존 사무실이 좁아 군의 지원을 받게 된 것.안내전담의용소방대는 앞서 2017년 2월13일 열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에 사무실 환경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당시 안내전담의용소방대 최영규 대장은 \"의용소방대 사무실이 비좁아 회의하기가 어렵다\"며 \"소방서에 건의했는데, 이곳이 군유지라 군과 논의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군은 지난해 지질성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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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