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 돌봄전담사 2명 됐다

삼양초 돌봄교실을 전담하는 돌봄 전담사가 1명 더 충원된다.도교육청은 오는 3월1일자로 삼양초등학교에 돌봄전담사가 1명 더 충원돼 총 2명이 돌봄교실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과 진로방과후담당 남승희 담당자는 \"옥천 지역 돌봄 전담사가 3월1일자로 1명 더 확충될 것\"이라며 \"학교에서 돌봄전담사가 늘어날 경우 돌봄교실을 증설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그간 3학급으로 운영되었던 삼양초 돌봄교실은 3월1일자 신학기부터 4학급 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삼양초등학교 이상철 교감은 \"아직 지원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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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