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축협, 구제역 확산방지 대응
옥천군·축협, 구제역 확산방지 대응
백신 긴급접종 지원, 거점소독소 등 나서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2.01 01:21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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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젖소농장과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옥천군은 긴급회의를 열고 예방접종 및 방역강화대책을 수립했고,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역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군은 구제역 유입을 차단 방역하기 위해 소·돼지를 대상으로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50마리 미만을 키우는 소규모 501곳의 농가 7천532마리(소)에 대해서는 수의사 5명이 직접 접종을 지원한다. 50마리 이상의 전업농가 13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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